까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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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앵초과(Primulaceae) 6속 (피자식물문/목련강/앵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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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까치수염속(Lysimachia) 13종 |
국명 | 까치수염 |
학명 | Lysimachia barystachys Bunge |
별명 | 까치수영, 꽃꼬리풀(북한)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50-100cm정도에 이른다. |
형태 |
|
서식지 | 산비탈, 길가 등 습윤한 곳. |
개요 | 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나 들판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잎, 꽃자루에 털이 많다. 땅속줄기는 퍼져 뻗는다. 줄기는 높이 50~100cm,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10cm, 폭 1~2cm, 빽빽이 달리며 긴 타원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차츰 좁아져서 잎밑이 잎자루처럼 된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의 꼬리처럼 굽은 총상꽃차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흰색으로 피며, 지름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꽃싸개잎은 선형이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꽃이 필 때 기울어지지만 나중에 곧추선다. 열매는 삭과, 둥글고, 붉은 갈색으로 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큰까치수염에 비해 잎이 선상 장타원형으로 잎끝이 둔하고 전체에 잔털이 많으므로 구별된다. 까치수영, 개꼬리풀이라고도 부른다. 꽃이 아름다우므로 관상 가치가 높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
근연종* | 이 종은 큰까치수염에 비해 잎이 선상 장타원형으로 잎끝이 둔하고 전체에 잔털이 많으므로 구별된다. 까치수영, 개꼬리풀이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잎이 좁고 길면 -까치수영
잎이 넓으면 -큰까치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