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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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PENTAX Corporation카메라모델명PENTAX Optio S50소프트웨어andoWKS15촬영일자2006:07:22 18:08:49감도(ISO)5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400조리개 값f/2.6촛점거리58/10조리개 최대개방28/10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35mm 환산35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605 X 800원본사진 크기600 X 800
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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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개밀아재비속(Leymus) 3종 |
| 국명 | 갯그령 |
| 학명 | Leymus mollis (Trin.) Pilg. |
| 원산지 |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캄차카, 시베리아, 북미 |
| 분포 | 한국 |
| 전체크기 | 높이는 50-100㎝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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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바닷가 모래땅 근처에 자란다. |
| 개요 | 사초목 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땅속줄기는 길게 벋고 그 끝에서 줄기가 나와 곧게 자라며, 높이 50~100cm이다. 잎집은 막질, 흰색이며 실처럼 갈라진다. 잎혀는 길이 1~2mm이다. 잎몸은 선형, 길이 10~15mm, 폭 4~7mm, 안쪽으로 말리며 뒷면은 윤기가 있다. 꽃은 5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차례 길이 10~15cm, 폭 10~15mm이다. 이삭축의 마디 사이 길이는 5~10mm, 짧고 연한 털로 덮여 있다. 작은이삭은 마디에 보통 2~3개씩 달리며 1개의 소수는 2~4(~5)개의 낱꽃으로 이루어진다. 포영은 피침형, 3~5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외영은 길이 12~15mm, 내영은 길이 10~12mm이다.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염생식물이다. 가축먹이나 토사유출 방지용으로 쓴다. 우리나라의 전역에 나며, 중국에도 분포한다. |
| 근연종* | ▶갯보리(E. dahuricus Turcz.): 높이 50-100㎝, 잎은 폭 15㎜, 털이 없고, 잎혀는 길이 1㎜로 막질이다. ▶산갯보리(E. dahuricus T. var. villosulus Ohwi): 갯보리와 비슷하나, 마디에 털이 난다. ▶개보리(E. sibiricus L.): 높이 50-80㎝, 줄기는 밀생한다. 잎몸은 납작하고 선상 피침형, 양 면에 털이 없다. |
| 동정키 | 갯보리(E. dahuricus)에 비해 근경이 길게 뻗고, 포영, 호영 등 화서 전체에 백색의 연모가 밀생하며 엽신이 억세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꽃은 7월에 원추꽃차례로 피고 꽃이삭의 길이는 10∼25cm로서 거의 흰빛이 돌며 작은이삭이 2개씩 달리고 3∼5개의 꽃으로 된다. 포영(苞穎)은 넓은 바소꼴이고, 호영(護穎)은 7맥이 있으며 뒷면에 털이 있고 내영(內穎)은 2개의 능선(稜線)이 있다. 수술은 3개이고 꽃밥의 길이는 6mm이다. 잎을 편물 가공에 사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