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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사는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1. 31
    Jan 2006
    12:10

    오체투지(五體投地)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배낭하나 달랑메고 여행을 떠났었다. 그것도 세계의 오지중의 하나인 티벳서부고원지대를 관통하는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무모한 여행이었다. 고산병증세로 며칠간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는 해발 4,000m의 고지에는 6월...
    By카르마 Reply4 Views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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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
    Jan 20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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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맞는 장사

    오늘 잠시 시내에 다녀오는길에 국도 한가운데서 중앙분리대를 새로 만드는 일하고 계신 노동자를 보았습니다. 추운날씨에 쇳덩이를 만지는 일 보기에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쌩쌩 달리는 자동차 서슬에 더 춥겠다 싶어서 자동차 속도를 조금 늦추어 왔습니다. ...
    By참샘 Reply3 Views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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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7
    Jan 20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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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온글 <빌스>

    출처 : http://www.dramafamily.com/wwwb/CrazyWWWBoard.cgi?db=board5&mode=read&num=6&page=1&ftype=6&fval=&backdepth=1 1970년대 중반 김희갑, 황정순씨가 주연이었던 "꽃피는 팔도강산"의 작가 윤혁민 선생님의 글입니다. 진짜 세상사는 이야기라서... 허...
    By카르마 Reply1 Views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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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5
    Jan 200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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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숙제 하기....

    식물을 사랑하여 풀베개에 들어와서 가입인사를 하신분이 지금 현재 이백구십아홉분이나 된다 허나 본인은 천성이 게으른 탓인지 가입인사에 환영인사를 드림에 아주 옹색 하였다 하여 반성하고 각성 꼭 환영인사를 드려야 한다 면서도 이게 사실은 말 처럼 쉽...
    By麥友 Reply6 Views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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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7
    Jan 20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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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로 가석방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고3 딸네미를 정시 실기고사를 보는 H대까지 태워다주는 것을 끝으로 고3 수험생 부모의 감옥에서 일단 가석방(??)되었습니다. 지난 5일 가군 실기는 이미 마쳤고, 오늘이 나군이고, 다군은 무시험에 비실기인 대학을 지원한 관계로 일단 시험은 끝...
    By카르마 Reply13 Views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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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6
    Jan 20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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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걸다

    심심 해서 세어 봤습니다 난향방과 풀베개의 육학년이상 되시는 OB 회원이 물경 이 십 오 명이나 됨니다 그중 좌상님이 현촌이시구요 막내는 오명 이나되구요....ㅋㅋㅋ 난헌이보다 위에 계시는 회원님이 4분이나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난헌이보고 평...
    By난헌 Reply13 Views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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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4
    Jan 20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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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게시판신설...

    세상만사영역을 조금은 부담이 적은 가벼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회원게시판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올라온 글들은 일부 회원게시판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참고로 회원게시판 영역은 로그인후에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By카르마 Reply0 Views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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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4
    Nov 2005
    21:24

    나무이름질문(낙상홍)

    앞에 질문에서 사진을 빠트렀습니다. 사진을 추가합니다.
    By현촌 Reply3 Views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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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1
    Oct 2005
    09:12

    요놈 조심하십시요.

    고3 딸네미 수능이 며칠 남지않다보니 일요일 사진찍으러 다니는 것도 제약이 많아지는군요. 평일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일요일도 가까운 곳에 잠깐 잠깐 다녀오는 것이 고작입니다. 지난 일요일(9일)은 수원 당수동과 맞닿은 칠보산자락의 안산시 사사동의 습...
    By카르마 Reply6 Views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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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31
    Aug 20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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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진 김에 쉬어가고 엎어진 김에 제사지내기...

    어제 8월 30일 오전 작업중 갑자기 서버가 다운되었었다. 두달전에 해킹을 당했던 기억때문에 기왕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하드디스크 증설과 서버 프로그램 재설치를 했었다. 근데 막상 일을 벌려놓고 보니 손봐야할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당분간 제사지내...
    By카르마 Reply2 Views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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