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태양열이 작열하는 폭염속 오후... 이름은 뭔지 모르는 예쁜 곤충 한 쌍의 열열한 사랑하는 장면이 잡혔다. 이그~ 뜨거워 너무 과열(過熱)이다. 119에 전화를 해 놓을까. *^^ C山 계곡

방울토마도 어제 중복 방울토마도 도 땀을 흘리고 먹음직스럽게 붉게 익었습니다. 올여름 무척 무덥고 더운날씨에 회원님들 몸건강희 여름 을 시원하게 ^^^^^ 잘지네시고 몸건강히지네세요,

모델료 교섭이 원만하지 못하여 이정도로 타결 했습니다 이쁘긴 이쁘지요??

바닥은 암반... 그 위에 물기를 먹음은 싱그러운 녹색의 이끼가 깔린 위에 예쁘고 귀여운 버섯이 자리잡았다. 그 위에 가늘고 긴 잎의 풀이 멋지게 지붕을 만들어 내는 자연조화가 매혹적이었다.

얕은 산 묘비 앞 잔듸밭에서...

우리도 저렇케 변신 할 수가 있다면............ 영계로 바꿀텐데.................ㅋㅋ!

흰색마디를 갖은 놈은 쌀 잠자리 누런색 마디를 갖은놈은 보리 잠자리 풀가지를 매달아 시집, 장가 보낸다고 허공에 날리던 생각이 남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서로를 꽃이라고 불러 준다면...

개울가 양지바른곳에 물매화 씨앗을 파종해 보았습니다. 워낙 먼지같이 생겨서 산이끼에 부착시켜 파종 하였드니 이렇케 싹이 났네요. 언제 자라서 꽃을 볼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은 흐믓 합니다.

지난 일요일 태안 해양국립공원의 해안을 따라 식물탐사를 하는 기회를 가졌다. 모래사장이 고운 아담한 해수욕장이 아직은 사람들이 몰려오지 않아 한가한 풍경....(구례포해수욕장) 걷다가 문득 뒤돌아 보니 내가 만들어낸 모래발자국이 열심히 뒤따라 오고 ...

오히려 나팔꽃 보다 먼저 시드는 꽃입니다

때 아닌 목련꽃을 보게 되는군요. 예네들이 무언가 잘 못된 애들 같습니다. 이 무더운 한 여름에......... 꽃을 피우 다니............ 남들은 열매를 맺고 씨앗이 무르 익어가고 있는데............. 지난 가을에 너무 전정을 쎄게 헸는가~~~~~~~?

언제봐도 차분한 분위기, "회원게시판의 답사및번개"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