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공예를 배웠습니다. 손가락도 베이고 옷에 풀을 뭍혀가면서... 뭔가를 만들어 간다는것이 정말 재미 있더군요. 한주에 두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뭔가를 만든다는게 좋았습니다. 사월에는 다상을 만든다고 하네요.... 다 만들고 나면 같이 차나 한잔 하실래요. ^^
문양들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