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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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 활엽 떨기나무
과 |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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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감탕나무속(Ilex) |
국명 | 완도호랑가시나무(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Ilex × wandoensis C.F.Mill. & M.Kim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북, 전남, 제주; 전라북도 변산반도 이남 |
전체크기 | 2~8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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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줄기는 높이 2~5m가량 자라는 상록 활엽 떨기나무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잎끝은 뾰족하고 아랫부분은 둥글게 좁아진다. 가장자리에는 조그만 가시가 있기도 하며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잎 뒷면은 황록색을 띤다. 양면에 털은 없다. 잎자루는 1~1.4cm이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녹색이다. 암술은 암술대가 없으며 암술머리는 높아져서 4갈래로 갈라지고 검은색으로 된다. 열매는 핵과, 구형이며 9~10월에 빨갛게 익는다. 우리나라 변산반도 이남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호랑가시나무에 비해 잎의 아랫부분은 둥글게 좁아지므로 구별된다. 호랑가시나무와 감탕나무의 자연교잡종으로 1979년 처음 완도에서 발견되어 완도호랑가시라 명명되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잎의 가장자리가 예리한 바늘로 되어있으나 완도호랑가시는 위쪽에만 있고 엽질이 두껍지 않다. |
동정키 | 호랑가시나무(I. cornuta Lindl.)와 감탕나무의 자연교잡으로 형성된 잡종으로 잎 엽연의 가시, 잎의 굴곡 등 호랑가시와 감탕나무의 중간형질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