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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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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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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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black
- 두상화서,
과 | 국화과(Aster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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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솜다리속(Leontopodium) |
국명 | 한라솜다리(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1급) |
학명 | Leontopodium coreanum Nakai var. hallaisanense (Hand.-Mazz.) D.H.Lee & B.H.Cho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는 7-12㎝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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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한라솜다리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식물이다. 전체에 솜털이 많으며 7~8월경에 노란빛이 도는 흰색 꽃이 핀다. 한라산 해발 1,500m 이상 바위 지대에 드물게 난다. 기후변화와 불법채취로 위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개체 수가 적어 보호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급종(CR)으로 평가되어 있다.해발 1,500m 이상의 바위지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7~12cm이다. 줄기는 모여나며 회백색 솜털로 덮여 있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쪽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 중간에 붙은 잎은 도피침형이다. 위쪽에 달리는 잎은 길이 2.7cm, 너비 5~7mm의 장타원형이고 둔한 끝에 약간 뾰족한 돌기가 있으며 아랫부분은 천천히 또는 갑자기 좁아져서 원줄기를 다소 감싸고 표면에 솜털이 다소 있고 뒷면은 솜털이 밀생하며 회백색이다. 꽃싸개잎은 너비 2.2~4cm의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7~9개가 다소 빽빽하게 달린다. 꽃은 8월에 머리모양꽃차례로 피는데 5~9개 모여나며, 잡성이다. 모인꽃싸개잎은 길이 4mm, 너비 5mm의 구상 종형이며 꽃싸개잎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며 다소 검은색이고 뒷면에 솜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1mm 정도의 흰색의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밀생한다.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줄기에 붙는 잎의 수가 10개 이내이고, 꽃이 필 때 뿌리잎이 떨어지는 점에서 꽃이 필 때에도 뿌리잎이 떨어지지 않는 분류군들과 구별된다. 환경부령에 따른 법정보호종이다.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동정키 | 전체에 솜털이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