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땃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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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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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장미과(Ros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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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딸기속(Fragaria) |
국명 | 흰땃딸기(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학명 | Fragaria nipponica Makino subsp. chejuensis Staudt & Olbricht |
별명 | 흰따딸기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10~3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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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고산지대의 숲 근처에서 자란다. |
개요 | 고산지대의 숲 근처에서 키 10~3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기는줄기는 자줏빛이 돌고 털이 많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작은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도란형이며 길이는 2~4cm다. 잎자루에는 퍼진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꽃줄기에 1~4개가 달리며 흰색, 지름 1.5~2.0cm다. 꽃받침잎은 5장, 덧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도 5장이다. 열매는 수과로 꽃받침에 붙으며, 꽃받침은 지름 10mm로서 난상 원형 또는 구형이며 겉에 털이 약간 있고 붉은색이며 육질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인제, 제주도 한라산 등에 자생하며, 중국, 몽골, 러시아, 일본 등에 분포한다. 개체 수가 적어 멸종 위기에 있는 종이다. 이 종은 전체에 털이 밀생하며, 양딸기에 비해서 왜소하며, 꽃대에 비스듬하게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식용한다.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3출겹잎이다. 소엽은 사각상 도란형이고, 끝이 둥근 모양이며,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에는 연한 털이 밀생한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 1.5~2.0cm이며, 꽃자루에 옆으로 퍼지는 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이며, 화탁 속에 퍼져 붙고, 화탁은 타원형이고, 다육질이며, 붉은색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한다. |
동정키 | 전체에 털이 밀생, 양딸기에 비해 아주 소형이고, 꽃대에 비스듬히 털이 남.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