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야생화 탐방시 풀배게 회원님들에게 인가목이라고 소개한 사진입니다.
생(산)열귀== 열귀라는뜻은 해당화 장미를 열귀라고 하고 바닷가에는 해당화 (해열귀)
산에 있는 열귀 즉 산열귀---산장미. 산해당화
인가목이라는 뜻은 털이 많고 가시가 많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는 인가목을 (심산해당화)심산에 사는 해당화 라고 표현합니다.
심산에는 털과 가시가 많은 인가목 산에는 생열귀( 생열귀도 가시오가피처럼 가시가 많습니다,)
대충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인가목열매는 길죽하고 그런데 둥글면 둥근 인가목 ! 헷갈립니다.
생열귀는 둥글고
각싸이트마다 표현도 다르고 통일이 안되어 있습니다.
우리풀베개에 벼루님이 올린 생열귀는 제가 인가목이라고 소개한넘과 같아서 한첨 비교해봤습니다.
그런데 생열귀는 잎뒷면에 선점이 있고 끈적임이 만져진다고 하는데
아래넘은 매끈합니다. 민생열귀 라고도 하는데...? 어지럽습니다.
조만간 모두생열귀(산해당화) 로 통합한다고 하는데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너무 무리하게 세분하지 않았으면 좋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