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6일 현충일 막네 동서집엘 초청받아갔다가 붉은 찔레를 발견 했답니다.
| 촬영장소 | 강원 홍천군 강변 아파트 뒷 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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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막네 동서집엘 초청받아갔다가 붉은 찔레를 발견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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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찔레에는 겹꽃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현 분류도감상에 나오는 찔레에는 겹꽃이 없는같습니다.





설뫼님께 한가지 문의드립니다. 제가 찔레꽃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잎의 개수가 장미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찔레 종류는 잎이 3쌍+ 1개,,즉 7개입니다. 장미는 덩굴장미와 목장미 모두 현장에서 살폈는데,
2쌍과 1개 즉 5개입니다. 이런 경우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아래 잎을 부각시켜서 촬영한 장미와 찔레입니다.
주제넘게 제가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장미과 장미속에 장미 라고하는종은 없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장미라고 하는말은 장미속에 속한 전체식물들을 아우르는 뜻입니다
속명이 Rosa 란 뜻이죠
우리가 흔히 부르는 장미는 덩굴장미 목향장미 뭐 그런식으로 분류되고 있지요
위 개체는 분명히 우리 산하의 토종은 아닙니다
저걸 붉은찔레로 부르던 붉은장미로 부르던 최초 도입자가 부른 유통명이 분명 있을겁니다
수많은 품종들의 정확한 학명도 유통명도 알아내기 힘들구요 그리고 장미속 식물들의 소엽은 종에따라 5-9매까지 있습니다
소엽수로 구분하는건 별의미 없다는 말입니다
장미속에 대한 설명 감사합니다
설뫼님께 감사드리고, 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옛노래말에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이라는 노래가있는데, 전 아직 붉게핀 찔레를 본적이없어 위 사진의 찔레를 보고 흥분했답니다.
고수님들께서 혹시 붉은 찔레꽃의 이미지가 있으시면 이난에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집을 피워 죄송합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생열귀를 보고 흥분..나중에 보니 생소한 이름이 따로 있더군요..ㅎㅎ
인가목과 붉은 찔레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같은 장미속 안에 묶여 분류되어 있으니 무심거사님 설명한 틀 안에서 이해해야 할 듯 합니다.
장미종류가 아닐까요?
붉은찔레라 할 수 있는 생열귀를 보면 홑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