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아내와 막둥이를 데리고 금오산에 올랐습니다, 계곡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시원한 계곡물과 원시림의 아늑한 그늘을 마음껏 누리며 걸었습니다
지천에 모르는 풀들이 저를 반기더군요, 걷는 시간보다 풀보고 사진찍는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온종일 눈을 즐겁게 해준 녀석들 소개합니다
| 촬영장소 | 구미 금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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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아내와 막둥이를 데리고 금오산에 올랐습니다, 계곡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 시원한 계곡물과 원시림의 아늑한 그늘을 마음껏 누리며 걸었습니다
지천에 모르는 풀들이 저를 반기더군요, 걷는 시간보다 풀보고 사진찍는 시간이 더 걸린 것 같습니다. 온종일 눈을 즐겁게 해준 녀석들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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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무척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눈에도 알만한 녀석들이 띠엄띠엄 한 곳이 정겹습니다
저는 이럴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이젠 새로운 녀석들을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원두막님께서 대신해주시니 마음 편합니다, 성안으로 가셨습니까?
네, 성안으로 갔습니다. 오디가 엄청 열려있는데 나무가 높아 쳐다만 보다가 왔습니다 ㅋ
원두막님이 금오산 지킴이 인수를 받으셨네요..산들꽃님으로 부터.
자랑꺼리 탐사하신 후에 풀베개 번개소집 하십시요..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산들꽃님도 구미 분이신가요, 한 번 찾아 뵈야겠습니다 ㅎ
구미에서 업무관계로 오랫동안 거주 하다가 지금은 경주에 있습니다.. 통화해 보세요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사진 참 예쁘게 잘 찍으시네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