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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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다년초
과 | 개고사리과(Athyr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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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고사리속(Athyrium) |
국명 | 섬고사리(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Athyrium acutipinnulum Kodama ex Naka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특산식물 |
전체크기 | 높이 80㎝내외.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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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그늘진 습지 |
개요 |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곳에서 하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양치식물로 키는 40~80cm이다. 뿌리줄기는 덩이뿌리처럼 짧게 곧추서고, 비늘조각이 있으며, 잎이 모여난다. 잎자루는 20~40cm 정도이고 밑부분에 검은 비늘조각이 있다. 잎몸은 잎자루와 길이가 거의 같고, 잎조각은 점차 좁아져서 끝이 길게 뾰족하다. 포자낭군은 갈래 조각 뒤쪽 측맥 위에 달리고 포막은 선형으로 길며 갈고리 모양 또는 말발굽 모양이다. 포자는 7~9월에 형성한다. 우리나라 울릉도, 태백산, 제천 지방 등에 자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참새발고사리와 유사하나 잎자루와 중축에 샘털이 있으며, 볏짚색이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울릉고사리, 울릉개고사리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