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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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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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yellow
과 | 백합과(Lil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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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백합속(Lilium) |
국명 | 섬말나리(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 |
학명 | Lilium hansonii Leichtlin ex Baker |
별명 | 성인봉나리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
전체크기 | 높이 50-10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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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울릉도에서 낙엽수가 울창하게 자란 그늘진 낙엽수림 하부의 완만한 경사면에서 널리 생육한다. 산마늘이나 큰두루미꽃 등과 함께 자란다. |
개요 | 산과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줄기는 높이 70~150cm가량 곧추서서 자란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모양으로 지름 3.5~7.0cm, 비늘조각이 조금 성글게 붙고, 땅 위로 나온 부분은 약간 붉은색을 띤다. 잎은 줄기에 1~3층으로 6~10장씩 돌려나며, 그 위에 어긋난 잎이 붙고, 피침형, 길이 10~20cm, 폭 2~4cm, 잎줄이 3~4개, 윤이 난다. 꽃은 6~7월에 주황색으로 피는데 원줄기의 끝과 가지 끝에서 4~12개씩 아래를 향해 달리며,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향기가 있다. 화피는 6개로 길이 3~4cm, 폭 1.0~1.5cm의 피침형이며 뒤로 둥글게 말리고, 안쪽에 검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6개, 화피보다 훨씬 짧다. 꽃밥은 화피와 같은 색이다. 씨방은 암술대보다 짧다. 열매는 삭과이며 지름 2.5~3.5cm로 둥글다. 한반도 북부지역, 경상북도 울릉도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우리나라 백합속 식물들에 비해 전체가 크고, 꽃이 노란색이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섬나리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말나리 |
동정키 | 울릉도 특산식물이며 보통의 말나리에 비해 꽃에 황색빛이 더 많이 돌고 구가 조금 더 크다. 종명은 유명한 원예연구가인 Hanson을 기념하여 붙여졌다. 자생나리류 가운데 가장 일찍 개화하는 종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