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보고 찍었는데 생각이 안나요
미안 하니까 두개씩.......
무얼 보고 찍었는데 생각이 안나요
미안 하니까 두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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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연잎꿩의다리(꼭지가 있으니까 ㅎㅎ)
아는 것도 모르는것 처럼 알지만
연잎 정도는.........잎이 달라서
올해취나물 뿌리잎 때문에 껄적지근했는데 머리아픈 갈퀴가 나타나서 갈팡질팡 입니다.
취나물가지고 몸부림치다 안넘입니다. 북분취 라고 하네요 ! 야생에서는 못보고 광릉수목원 새로 조성한 곳에 비실비실 북분취가 있었습니다. 아마 확실한 북분취 일것입니다. 꼭지연잎꿩의다리. 북분취 !
북분취 잎은 저렇지 않은데요..전 물엉겅퀴에 한표 보탭니다.
북분취 근생엽과 경생엽 그리고 꽃사진입니다
물엉겅퀴 모종입니다.
야생화클럽 이상철님의 울릉도 탐사시 야생 물엉겅퀴 사진입니다.
울릉도 성인봉에서 나리분지로 하산하다 만났습니다..
안내표지에 울릉엉겅퀴(섬엉겅퀴)로 되어 있었지만 정명이 아니로군요.. 이런~~
울릉엉겅퀴 또는 섬엉겅퀴는 이명이 되어 있고...
울릉도에서만 사나 봅니다.
** 희귀, 특산식물 정보 / 위기종 물엉겅퀴
올봄 4월달에 찍은 넘입니다.
북분취 뿌리잎입니다. (광릉수목원 자생식물원)
바지랑대님 사진과 동일합니다. (북분취 청년때)
취종류 뿌리잎이 갈퀴보다 더 머리아프고 복잡하여서 세월이 약이겠지 하고 포기하였습니다.
이곳저곳 뒤지다 쬐게 하는 상식으로 보니 거사님 이 올리신 넘은 구와취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북분취는 꽃색깔이 진홍색이랍니다)
( 구와취 세밀화)
물엉겅퀴도 줄기의 아래쪽 잎은 저렇게 갈라집니다.
좀더 자료를 찾아보고 다시 답 달겠습니다.
본문의 사진은 줄기가 매끈하고 털이 없는 것이 분취종류와는 좀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어쩌든지 꽃을 확인해야 결론을 내릴 수 있을테니까
야도 토방으로 이동해서 장기관찰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제가 껴도 되나요??
다행이 저한테 두 아이가 다 있네요.
그림상으로 보아 물엉겅퀴 같네요.
제가 곧 근생엽 사진을 찍어 보도록 하죠~~!
물엉겅퀴 근생엽과 정상부 입니다.
물엉겅퀴는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물엉겅퀴와 북분취의 잎갈라짐이 틀립니다. 하발님 사진은 물엉겅퀴 로 보이네요!
그럼 내가 올린사진은 구와취? 이런 혹뗄려다 붙인격 ㅎㅎ 찾아봐야겠네요
위는 연잎꿩의다리
아래는 엉겅퀴류....
일단 물엉겅퀴(섬엉겅퀴)에 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