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해 보다 날씨가 포근해서 보기가 좋았다. 오히려 더워서 준비했던 재킷을 벗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인산 인해를 이루며 거리를 가득 메웠다. 연중 행사가 되어버린 " 불 꽃 축 제 "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오를때....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슴이 뛰었다. 여기저기서 즐거움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좋았다. 돌아가는 길에는 많은 사람들과 거리를 가득 메운 차량행렬....그래도 행복한 얼굴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