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놀다간 자리
어둠에 박혀
빛나던 별이
까만 밤
땅에 내려와
나무 빈 가지마다
자리 찾아
하늘 따라
노래하더니
별이
놀다간 자리에
나뭇잎
달린다.
제54차 한국아동문학 여름쎄미나가 군산 리버힐호텔에서 1박2일간 있었습니다.
작품은 로비에 전시 되었던 것임.
마이블로그
2008.08.16 20:09
동시-별이 놀다간 자리
조회 수 8834 추천 수 0 댓글 5
별이 놀다간 자리
어둠에 박혀
빛나던 별이
까만 밤
땅에 내려와
나무 빈 가지마다
자리 찾아
하늘 따라
노래하더니
별이
놀다간 자리에
나뭇잎
달린다.
제54차 한국아동문학 여름쎄미나가 군산 리버힐호텔에서 1박2일간 있었습니다.
작품은 로비에 전시 되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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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랫만에 여기 풀베개에 왔었는데...
좋은 자료들도 많고...까르마님의 수고가 돋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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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러비님!
오~~~랜 만 입니다.
제가 워낙 철이 없이 살아요.ㅋㅎㅋㅎㅋㅎㅋ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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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들이 불꽃놀이에 노래서, 일찍 들어가신건가요~~ ㅎㅎ!
항상 맑고,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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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놀다간 자리에
나뭇잎 달린다.
아름다운 표현 입니다.
천사의 눈으로 바라본 모습일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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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별이 놀다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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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선 화
수 선 화 차례로 차례로 꽃 불러 올리니 설레는 가슴 숨 멈출 것 같아 두 손 모아 가눈다 맑은 얼굴 비둘기 눈동자 같아 먼 하늘로 날아가는 천사의 옷자락으로 하늘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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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천사님은 역시 어린이 마음속에 계시네
그러니 이런 이쁘고 아름다운 표현을 하실 수 있지...
마음만이 아니라 외모도 어린이를 닮으셨지...지는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