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년화는 2월경 잎도 생기기 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려 주는 목본이다.
한 해의 끝자락 11월, 이맘때면 풍년화가 내년의 풍년을 예약이라도 하듯 활짝피워 마무리를 하고 있다.
국명 : 둥근잎풍년화
자료 : http://wildgreen.co.kr/index.php?mid=register&document_srl=394225&p_srl=32033#comment_394227
| 촬영장소 | 홍릉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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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는 2월경 잎도 생기기 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려 주는 목본이다.
한 해의 끝자락 11월, 이맘때면 풍년화가 내년의 풍년을 예약이라도 하듯 활짝피워 마무리를 하고 있다.
국명 : 둥근잎풍년화
자료 : http://wildgreen.co.kr/index.php?mid=register&document_srl=394225&p_srl=32033#comment_394227
|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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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이른 꽃마저 기다릴 수 없어 서둘러 피었나보군요.
설뫼님이 첨부한 자료에 글을 불러냈습니다.
"둥근잎풍년화는 단풍이 들어 낙엽이 떨어지는 10월부터 꽃을 피운다."
시기야 어떠튼 풍년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풍년화의 만개가 반갑습니다.^^*
단풍과 함께 개화된 꽃을 처음 봤을 때는 참 혼란스러웠습니다.
꽃이 귀한 시기에 노란 단풍잎과 꽃으로 주변을 환히 비쳐주는 이 아이가 신기하기도 하구요..!
이 계절에도 풍년화가 꽃을 피우네요. 올 한 해 풍년을 축하하는 듯 합니다.